(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세계문화유산 시리즈 마지막 편으로 수원화성 메달을 제작, 15일부터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원화성 시리즈 메달은 팔달문과 공심돈, 화성행궁을 주제로 3차례 나눠 판매되며 이번에 팔달문 메달 500개를 선착 순으로 판매한다.
팔달문 메달은 실물과 동일한 모양을 조각해 디지털 프린팅 기술로 채색했고, 메달 뒷면에는 QR코드를 각인돼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팔달문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5일 오전 9시부터 조폐공사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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