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합뉴스) 화성 벌안장학재단(이사장 김광수)은 올해 졸업하는 화성시 발안 학구 관내 19개 초중고 학생 52명을 선발해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초교 14개교 42명, 중학교 3개교 6명, 고교 2개교 4명이다. 초등생 1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교생 50만원씩 지급했다.
벌안장학재단은 화성시 향남, 양감, 팔탄, 장안면 등 발안 학구 초중고 출신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2006년에 설립된 장학재단으로 매년 각급 학교 졸업식에 맞춰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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