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이 19일 전북 전주에서 시민을 만난다.
사단법인 '사람과 미래'는 16일 "정세균 의장이 '지속가능한 사회, 20대 국회 비전'을 주제로 19일 오후 전주시청에서 특강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주 전 국회의원이 이사장인 이 단체는 정책연구소와 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 의장은 이날 총회 참석에 이어 특강을 한다.
시민 아카데미는 최근 '사람의 미래를 상상하라'는 주제로 안도현 시인, 조국 서울대 교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인문사회강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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