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정보기술(IT) 기업 SAP코리아가 골프선수 전인지(23)를 올해 말까지 공식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니 엘스, 폴라 크리머 등 세계 정상급 골퍼를 후원하는 SAP는 전인지와 후원 계약을 체결해 골프계 지원을 확대했다.
전인지는 올해 시즌 SAP 로고가 표기된 상의를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SAP는 전인지와 함께 다양한 오프라인·미디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SAP는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의 공식 기술 파트너로서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분석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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