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네트웍스·IBK기업은행 판교테크노밸리 지점·(사)대우세계경영연구회 참여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커뮤니티 공유 플랫폼인 '판교에가면'은 판교에 입주한 수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판교에가면·㈜대우네트웍스·IBK기업은행 판교테크노밸리 지점·(사)대우세계경영연구회 등 총 4개 기업이 참여했다.
기업들은 올해 상반기 제1회 수출상담회와 판교테크노밸리 해외진출 포럼을 개최한다.
이들은 이번 협약이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수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 해외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소기업 수출 전문상사인 대우네트웍스는 해외 20여개국에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kamj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