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셀루메드[049180]는 퇴행성 추간판 질환 치료용 하이드로겔 치료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셀루메드는 "해당 특허는 환자의 손상된 디스크 내 수핵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폴리아크릴로니트릴(HPAN) 함유 하이드로겔에 대한 것으로 추간판 절제 및 보형물 이식 수술 없이 최소한의 상처로 하이드로겔을 주입해 디스크 기능을 복원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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