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이사장 박옥식)는 EBS(사장 우종범)와 함께 전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회 꿈박꼭질 스토리텔링 대회'를 개최한다.
참여 희망자는 '나의 꿈 나의 직업'을 주제로 한 직업 체험 이야기를 그림일기, 4컷 만화, 에세이, 희곡 등의 형식으로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단체나 개인 모두 응모할 수 있다.
개인 37편과 단체 5편의 우수작을 뽑아 4월 15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시도 교육감상, EBS 사장상,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장상, 한국아동문학회장상, 서울시립미디어센터 관장상 등을 수여한다.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는 수상작들을 '꿈박꼭질'이란 제목의 문집으로 엮어 참가자는 물론 학교, 관련 기관, 후원 단체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참가 문의 ☎02-5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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