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20일 오전 2시 20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 제2구역 주택재개발 아파트 공사현장 외부의 높이 7m, 길이 20m 크기 철제 가림막이 강풍에 넘어져 편도 2차선 도로의 1개 차선을 덮쳤다.
다행히 현장을 지나던 사람이나 차량이 없어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연제구청,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3시께 도로 위 가림막을 제거하는 등의 안전조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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