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감독들 부산 배경 옴니버스영화 만든다

입력 2017-02-20 17: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단편영화 감독들 부산 배경 옴니버스영화 만든다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의 단편영화 감독들이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옴니버스형 장편극영화를 만든다.

부산독립영화협회는 단편영화 활성화와 독립영화의 다양성을 확대하고자 부산의 젊은 영화감독을 발굴해 옴니버스 장편극영화를 만든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이를 위해 부산에서 활동하는 김수정, 배연희, 최정문 감독을 제작 감독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부산독립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등 부산 독립영화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영화인들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이들 감독은 오는 9월까지 부산을 배경으로 하면서 소재나 촬영장소, 주제 등을 공유하는 옴니버스형 장편극영화를 만든다.

완성한 작품은 오는 11월 17일 열리는 제19회 부산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josep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