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 12번째 영화 '박열' 촬영 마쳐

입력 2017-02-21 11:56  

이준익 감독 12번째 영화 '박열' 촬영 마쳐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왕의 남자'·'사도'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일제강점기 무정부주의 독립운동가의 삶을 그린 영화 '박열'의 촬영을 마쳤다.

21일 배급사 메가박스 플러스엠에 따르면 이 감독은 17일 경기도 청평의 형무소 세트장에서 박열(이제훈)과 일본 내각 내무대신 미즈노(김인우)가 팽팽하게 대립하는 장면을 끝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박열'은 무정부주의 단체 흑도회를 조직한 독립운동가이자 일본 왕세자 폭살을 계획했던 박열(1902∼1974)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작품이다.

이준익 감독의 열두 번째 연출작으로 올해 안에 개봉 예정이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