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교도소는 21일 수형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첫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삼우무역, 디에이치씨 등 유망 중소기업 16곳이 취업상담, 채용 면접 등을 진행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도 직업훈련 상담, 채무조정 및 신용관리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대구구치소도 이날 출소예정자 9명을 상대로 1대 1 맞춤형 취업상담 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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