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코스피 상장사 롯데케미칼[011170]은 2천202억원 규모의 자사주 58만3천388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주당 37만7천500원에 처분된다.
회사 측은 "처분 주식은 2012년 12월 27일 옛 호남석유화학과 케이피케미칼 합병 시 케이피케미칼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자기주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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