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환경공단은 22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부산환경공단은 오폐수, 분뇨,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하수처리장, 소각장, 매립장, 자원순환센터 등 17개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는 지방공기업이다.
공단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부를 모아 성금을 조성해 소년소녀가장 후원, 장애인시설 후원, 아시아 저개발국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 수산정책 설명회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3일 오후 2시 한국선급 대회의실에서 2017년 부산시 수산정책설명회와 어업인 간담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어업인 복지, 소득 지원, 어촌 관광 자원화, 수산자원 조성,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 올해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청·장년 실업 해소 맞춤훈련 실시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만 18세 이상 53세 이하 청·장년 미취업자를 위해 올해 43억원을 들여 청·장년 실업 해소 맞춤훈련 사업을 한다.
사업 분야는 기계, 자동차, 디자인, 패션 등 17개 직종이다.
시는 올해 1천703명을 선발해 53개 지정 훈련기관에서 4∼5개월간 이론교육과 현장훈련을 주선하고 훈련비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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