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사단법인 선농문화포럼(이사장 성기학)은 다음 달 2일부터 5월 25일까지 '제13기 선농 인문·교양 목요강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중구 신당동 선농문화포럼 3층 선농홀에서 매주 목요일 5시 30분 열리는 이번 강좌는 정호승 시인의 '사랑과 고통의 본질과 이해'로 첫 문을 연다. 문학,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를 13차례에 걸쳐 다룰 예정이다.
선농문화포럼은 명사들의 재능기부로 2011년부터 교양강좌를 열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천529명이 강의를 들었다.
수강신청은 선농문화포럼 홈페이지(www.sunforum.org)나 사무국 전화(☎ 02-2233-78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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