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입력 2017-02-22 16: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특검 "'세월호 7시간' 의혹, 유의미한 사실은 못찾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논란이 된 이른바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논란과 관련해 "현재까지 수사 결과 의미가 있는 사실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22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세월호 7시간 동안 박 대통령이 비선진료를 받은 의혹은 밝히지 못한 걸로 결론이 난 것이냐'는 질문에 대한답변 중 이같이 말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0XRk4K8DAUt





■ 말레이 경찰 "김정남 암살에 北대사관·고려항공 직원 연루"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사건에 현지 북한대사관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암시하는 말레이시아 경찰의 발표가 나와 주목된다. 또 경찰은 장난인줄 알고 김정남 암살에 동참했다는 외국인 여성 용의자들의 주장도 거짓이라는 점을 밝혀냈으며, 김정남의 가족이 그의 신원 확인과 시신 수습을 위해 현지에 오면 보호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1VRJ4KvDAUc



■ 대통령측, 헌재에 정세균 국회의장 등 추가증인 대거 신청



박근혜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 최종변론 기일을 앞두고 헌법재판소에 정세균 국회의장 등 추가증인을 대거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헌재 안팎에 따르면 박 대통령 대리인단에 합류한 정기승 전 대법관 등은 전날 헌재에 정 의장과 정종섭 자유한국당 의원, 국회 수석전문위원, 국회사무처 의사국장을 증언대에 세워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박 대통령 측은 이들과 함께 각 당 원내대표들과 탄핵소추결의안 발의 의원들 역시 신청 명단에 적었다.



전문보기 : http://yna.kr/PVRY4KiDAU4



■ 국회 "대통령·최순실, 미르·K재단으로 국가예산 사유화 시도"



국회 측이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국가 예산을 눈독 들이고 미르·K스포츠재단을 설립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회 측 황정근 변호사는 22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 16차 변론기일에서 "두 재단과 관련한 예산이 2016년 3천484억원, 2017년 4천617억원에 달했다"며 "총 8천100여억원의 예산을 최씨가 사용하도록 설립된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NXRY4K.DAUV



■ -아시안게임- 이승훈, 빙속 10,000m 금메달…한국 두번째 2관왕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 간판 이승훈(대한항공)이 아시안게임 10,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승훈은 22일 일본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13분18초56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그는 2조에서 호주 카포니 조쉬아와 경주를 펼쳤다.



전문보기 : http://yna.kr/qWRs4KbDAUB



■ "청탁금지법 여파…올해 한우 생산액 최대 2천300억 급감"



청탁금지법 시행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올해 농업생산액이 품목별로 최대 2천억 원 이상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농축산업 및 외식업 파급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우 연간 생산액은 2015년 대비 2천286억 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전문보기 : http://yna.kr/NWRb4K_DAU4



■ 올해까지 3년간 노후 소방장비 교체·보강에 1조원 투자



국민안전처는 2015년부터 올해 말까지 소방장비 보강에 전국적으로 1조원 가까이 투자, 연말에는 장비의 노후·부족 문제가 대부분 해결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안전처에따르면 전국 시·도는 낡은 소방장비를 교체하고 부족분을 보강하는 작업에 지난 2년간 소방안전교부세와 지방비 등 6천823억원을 투자했다. 올해는 3천16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전문보기 : http://yna.kr/oRRY4KMDAUC



■ 작년 어업생산량 2.6% 감소…중국어선 불법조업 등 영향



지난해 어업생산량은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지만 생산금액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6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어업생산량은 325만7천t으로 전년보다 2.6%(8만6천t) 감소했다. 천해양식어업은 양식 작황 호조로 김류, 미역류, 굴류, 우렁쉥이 등의 생산량이 늘어 10.7% 증가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2TRW4KHDAUu



■ 재판중 병역기피자 취업제한 개선 인권위 권고…국방부 "불가"



재판을 받는 병역기피자에 대해 취업제한 조치를 하는 것은 인권침해이므로 개선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국방부가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인권위는 관련 병역법 조항 개정을 권고했으나 국방부가 '불수용' 통보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VVRk4K.DAUW



■ "평양서 '김정남 피살사건' 언급은 금기…北고위층도 내용 알아"



북한 고위층은 김정남 피살사건을 알고 있으며 사건을 언급하는 것 자체를 금기시하고 있다고 최근 북한을 방문한 조선족 기업인이 22일 밝혔다. 김정남 피살 소식이 국내외에 알려진 뒤인 지난 16일 북한 '광명성절'(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을 맞아 방북단의 일원으로 평양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 기업인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UVRR4KHDAUb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