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디오픈(브리티시 오픈)을 개최하는 R&A가 오는 3월 17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지속 가능한 골프코스 유지보수와 관리 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연다.
작년 중국과 태국에서 호응을 받았던 행사로, 올해 대한골프협회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골프장 대표, 코스 개발자, 설계가, 지배인, 코스 관리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최된다.
아시아잔디자원센터의 수석 과학자인 미카 우즈 박사, 얀선골프코스디자인·건설사 대표 폴 얀선,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사 쿠어 앤드 크렌쇼의 공동대표인 빌 쿠어 등이 연설을 맡는다.
참가 신청은 3월 3일까지 R&A 공식홈페이지 내 지속가능성세미나웹페이지(www.randa.org/Sustainability/Seminars/Korea)에서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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