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뉴스) 부천시는 최근 청소년 독서교육 단체와 협약을 맺고 일인일저(一人一著) 책 쓰기 운영, 책 쓰기 교육 자료와 콘텐츠 개발, 독서문화증진 사업 발굴과 수행 등을 추진한다.
시와 최근 협약 맺은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은 1998년 학교도서관 운동과 청소년 독서활동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돼 청소년독서운동, 저작권 기부운동, 책 쓰기 교육과 독서교육연구 등을 하는 독서교육 전문 단체다.
오는 4∼12월 매주 토요일 기초반과 심화반에서 책 쓰기 교육 지도자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이들이 학교, 동아리, 기업 등에서 책 쓰기 운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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