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고채 금리가 24일 이틀 연속 일제히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1.0bp(1bp=0.01%p) 내린 연 1.666%로 마쳤다.
5년물은 2.9bp 내렸고, 1년물도 0.5bp 하락했다.
10년물은 연 2.175%로 3.1bp 하락 마감했고, 20년물은 2.9bp, 30년물과 50년물은 2.7bp씩 각각 떨어졌다.
박종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초반 수급 부담에 금리가 많이 올라 되돌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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