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상갑 의원)는 27일 오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의회와 함께하는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김도관 부산발전연구원의 '부산지역 통합형 창업지원 전략'이라는 기조발제에 이어 2016년 청년프론티어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받은 부산대 부비트랩팀과 부경대 유이수팀이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종합토론에는 이 위원장을 좌장으로 이상민·조정화·전진영 의원 등 부산시의원 7명과 부산시 및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청년 실업 해소와 청년정책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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