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에 상장된 의료용품 제조업체인 파나진[04621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종양 관련 유전자 검사시약인 혈액기반 암 관련 돌연변이 진단 파나뮤타이퍼 EGFR 키트에 대한 의료기기 품목별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제품은 47종의 EGRF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용으로 동시 다중 분자진단 제품"이라며 "식약처 허가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아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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