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브라질 펄프회사와 7천196억원 장기운송 계약

입력 2017-02-28 10:00  

팬오션, 브라질 펄프회사와 7천196억원 장기운송 계약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팬오션[028670]은 브라질의 펄프·종이 제조업체인 피브리아(Fibria)와 7천196억원 규모의 우드펄프 장기운송계약을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브라질에서 우드펄프를 선적해 북미와 유럽 등으로 운반하는 건으로 오픈해치 벌크선박을 투입해 최소 15년간 해상운송을 하게 된다고 팬오션은 설명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의 2015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39.55%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19년 2월 5일부터 2035년 3월 7일까지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