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8일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하고 기업 메신저 서비스인 '위비꿀파트너'에 계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앞으로 위비꿀파트너를 활용해 온비드 공매정보 등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온비드 이용객에게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와 대출 서비스 등의 혜택을 준다.
우리은행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온비드 나눔매칭 서비스를 활용해 공익단체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하기로 했다.
캠코는 위비꿀파트너 계정 오픈을 기념해 내달 2일부터 31일까지 온비드 방문객 500명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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