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도체육회는 28일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구미시를 결정했다.
경북도체육회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포항시와 경합한 구미시를 만장일치로 101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지로 결정했다.
구미시는 그동안 경북도체육회 임원과 도내 자치단체장들에게 구미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하며 유치활동을 벌였다.
대한체육회는 3∼4월 이사회에서 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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