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암자서 화재…8천여만원 재산피해

경남 고성 암자서 화재…8천여만원 재산피해

(고성=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일 오후 9시 30분께 경남 고성군 삼산면의 한 암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목조 기와로 된 대웅전 건물 1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을 중심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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