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네이버는 EBS와 공동으로 초등학생(4∼6학년) 대상의 교육 콘텐츠를 담은 모바일 주제판 '스쿨잼'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스쿨잼 주제판에서는 EBS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함께 인문학 지식, 속담, 한자, 역사, 과학상식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또 초등학생의 학습을 도울 수 있는 어학사전과 지식백과도 배치됐으며, 숙제 정보를 공유하는 '숙제해결소'와 고민을 나누는 '고민상담' 같은 참여형 공간도 있다.
이태호 네이버 스쿨 리더는 "스쿨잼 주제판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EBS와의 협업을 통해 유익한 콘텐츠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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