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지역의 대표적 문화예술 지원단체인 우진문화재단이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제26회 신예작가 초대전'을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우진문화공간 갤러리에서 연다.
초대전에는 올해 전북대, 군산대, 예원예술대, 원광대 등 전북지역 대학교의 미술학과를 졸업한 작가 10명의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이 선보인다.
이들 신예작가는 각 학교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으며 이번 초대전이 전문 작가로서 첫발을 떼는 자리다.
관람료는 없으며 문의는 우진문화재단 사무국(☎ 063-272-72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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