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중국이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열고 정부공작보고를 통해 2017년 경제성장률 목표를 6.5% 정도로 제시하면서, 가능하면 그 이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목표였던 6.5∼7%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지만, 앞서 주요 투자은행과 경제분석기관 전문가들이 내놓은 전망치와는 일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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