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MBC TV 'TV예술무대'는 7일 새벽 1시 35분 피아니스트 파베우 바카레치의 첫 내한공연을 방송한다고 6일 소개했다.
지난 4일 예술의전당에서는 '쇼팽 스페셜리스트'라 불리는 바카레치의 첫 내한공연이 열렸다. 그는 '해피 버스데이 쇼팽'이란 주제로 폴로네이즈, 야상곡, 왈츠 등 쇼팽의 명곡들을 연주했다.
폴란드에서 온 바카레치는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010년에 폴란드 최우수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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