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 변액유니버셜 오늘의 종신보험'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경제활동기에는 사망 보장을, 은퇴 후에는 생활자금을 주는 '무배당 변액유니버셜 오늘의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보험은 고객이 은퇴한 후에 사망보험금의 최대 90%까지를 생활자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보험료가 펀드에 투자되는 변액유니버셜 상품으로 투자수익이 나면 더 많은 생활자금과 사망보험이 지급된다. 투자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수익률 0% 수준으로 최저보증을 해준다.
또 특약을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질병과 재해에 따른 진단·치료비를 보장받을 수도 있다.
주계약으로 5천만원 이상, 질병 관련 특약으로 3종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전문 의료서비스로 구성된 '헬스케어 투데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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