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정가 및 수의매매 등 다양한 거래방법 도입과 산지·소비지 유통환경 변화 등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경매사 자격시험을 개선한다. 필기시험 과목 수는 줄이되 현장 업무에 도움이 되는 과목 위주로 개편된다. 의무교육도 부여돼 미이행시 자격이 상실되게 된다. 농산물 경매 결정 기능만 수행했던 경매사의 역할은 산지 상품기획·개발, 소비지 발굴·분석 등으로 확대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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