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병원은 문남주 안과 교수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에서 실명 예방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공로상(Outstanding Service in Prevention of Blindness Award)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저시력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문 교수는 한국신경안과학회 회장·대한안과학회 부회장·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수년 동안 시각 장애인을 돌보고 각종 시각 재활 서비스를 발전시키는데 헌신해 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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