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유럽증시가 7일 혼조세로 출발했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오후 5시 27분(한국시간) 현재 전날보다 0.12% 상승한 7,358.95에 거래됐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시 42분 현재 0.23% 내린 4,960.94를 나타냈으며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02% 하락한 11,955.53을 기록했다.
음식배달회사 저스트잇은 최근 분기 순이익이 93% 증가한 덕분에 이날 주가가 4.4% 올랐다.
하지만 영국 전력업체 아그레코와 프랑스 소매업체 카지노 등은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각각 11%와 4.5%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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