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LG전자, 충북 사회적 기업에 2억6천만원 지원

입력 2017-03-08 15:38   수정 2017-03-08 18:20

LG화학·LG전자, 충북 사회적 기업에 2억6천만원 지원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LG화학과 LG전자는 8일 충북도청에서 LG소셜펀드 기금 전달식을 해 도내 4개 사회적 기업에 총 2억6천만원을 지원했다.

전달식에는 LG화학 유재준 상무, LG전자 윤대식 상무, 충북도 이차영 경제통상국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종각 본부장,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가 참석했다.

친환경 홈패션 상품을 개발하는 '수지'와 중고 생활용품을 수집·판매하는 '청주아나바다협동조합'에는 기금이 무상 지원됐고 가전제품 재활용 업체인 '위니온'과 건축 유해물질을 처리하는 '다솔'에는 대출 방식으로 지원됐다.

LG소셜펀드는 성장 가능성이 크고 공익성·혁신성이 우수한 사회적 경제 조직을 발굴,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LG화학과 LG전자는 이번까지 120억원의 LG소셜펀드를 지원했다.

k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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