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민간 서포터스인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동사모) 2018'(이사장 원호경)이 홍보대사로 가수 인순이를 위촉했다.
동사모 2018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국제빌딩 9층 서울 사무소에서 인순이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인순이는 민간 차원에서 평창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봉사하는 동사모의 얼굴로 활동한다.
2003년 발족한 동사모는 회원 17만명을 거느리고 있고, 통역과 응원 등 민간 차원에서 평창 올림픽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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