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하나머티리얼즈,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제9호, 이녹스첨단소재 등 3곳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머티리얼즈는 2007년 1월 설립된 반도체 제조사로, 작년에 매출 613억원, 순이익 90억원을 기록했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제9호는 게임개발사 넷게임즈를 합병 상장할 계획이다. 넷게임즈는 작년 256억원의 매출과 97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코스닥 상장사인 이녹스[088390]에서 인적분할해 신설된 회사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가 주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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