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검객' 남현희, 회장배선수권대회 우승

입력 2017-03-09 18:31  

'땅콩 검객' 남현희, 회장배선수권대회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베테랑 남현희(성남시청)가 국내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남현희는 9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회장배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플뢰레 일반부 결승에서 정길옥(강원도청)을 14-1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8강전에서 이은별(강원도청)을 13-3으로 눌렀고, 준결승에선 오하나(성남시청)를 15-12로 꺾었다.

남자 일반 에페에선 김명기(화성시청)가 장진선(화성시청)을 15-9로 누르고 우승했다.

송세라(부산시청)는 여자 일반 에페에서 우승했다.

8일엔 원준호(서울메트로)가 남자 사브르 일반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결승에서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을 15-14로 눌렀다.

같은 날 김민규(화성시청)는 남자 일반 플뢰레 결승에서 곽준혁(국군체육부대)을 꺾고 우승했다. 황선아(익산시청)는 여자 일반 사브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