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우리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라이나시그나타워에서 라이나전성기재단과 '시니어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시니어 세대 대상으로 전문 잡지인 '월간 헤이데이'를 발행하고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성기캠퍼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은행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전성기캠퍼스에 은퇴자산관리 강좌개설과 맞춤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은퇴설계콘서트 진행, 우리은행 비대면채널 내 시니어 라이프콘텐츠 구축, 특화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시니어자문단 모집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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