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다음달 열릴 국제해조류박람회를 알리고 어민도 돕기 위한 전국 순회 완도 특산물대전이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시작됐다.
오는 30일까지 서울 잠실점, 부천 중동점, 대전점, 부산 광복점, 울산점 등 전국 6곳 롯데백화점 지점을 돌면서 열린다.
특산물 생산 어가를 돕고 다음달 14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리는 박람회 홍보가 목적이다.
활전복, 장보고빵, 광어회, 광어초밥, 해조류 및 건어물, 각종 가공품 등이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10일 "완도 특산물대전은 완도군과 롯데백화점이 2011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이어오는 행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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