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세계건설[034300]은 1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를 윤기열씨에서 윤명규씨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신세계건설은 이날 주총에서 윤명규·정두영·강승협씨를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고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김효수씨를 재선임했다.
또 발전업, 주류도소매업, 기타 산업용 기계·장비임대업 등을 정관상 신규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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