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포스코[005490]는 1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을 김진일씨에서 오인환·최정우씨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권오준 대표이사 회장은 직책을 유지했다.
포스코는 이날 주총에서 권오준·오인환·최정우씨를 사내이사에 재선임하고 장인화·유성씨를 사내이사에 신규선임하는 한편 김신배·장승화·정문기씨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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