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1호와 한화수성기업인수목적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1호는 금융지원 서비스업체를 인수·합병하기 위해 지난달 15일 만들어진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다.
한화수성기업인수목적 역시 지난달 28일 설립된 SPAC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2개사다. 올해 들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회사는 총 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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