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인기 제품 최고 70% 할인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촬영 장비와 드론을 제조하는 DJI가 오는 31일까지 제품 할인행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DJI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한다.
DJI는 이곳에서 팬텀, 인스파이어 등 10개 제품군의 기체, 부품, 액세서리를 최고 7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팬텀3 하드쉘 백팩, 배터리, 프로펠러 등을 30% 할인한다. 팬텀2 비전 플러스 카메라와 배터리를 70% 할인하고, 인스파이어1 프로 구매자에게 추가 조종기 1개와 180W 급속 충전기를 증정한다.
DJI 관계자는 "따듯한 날씨에 드론 비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려고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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