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대선 공명선거 지원상황실 개소

입력 2017-03-15 14:26   수정 2017-03-15 14: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행자부, 대선 공명선거 지원상황실 개소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행정자치부는 5월 9일로 결정된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자치부 공무원과 경찰 등 7명으로 구성된 상황실은 앞으로 2개월 동안 선거 상황을 종합 관리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지원하게 된다.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는 업무도 한다.

행자부는 대통령 궐위로 인한 선거라는 이번 대선의 특수성을 고려, 선거일까지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공무원들이 선거 중립을 지키고 기강을 확립하도록 교육과 특별감찰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공명선거상황실을 통해 중앙선관위, 지자체 등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선거사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