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소속 양천도서관은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신목동 2단지 아파트에서 '하모니:어린이를 위한 영어 독서 봉사단'을 운영한다. 도서관은 SH공사 양천주거복지센터와 협약을 맺어 작년부터 주변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학습을 돕고 있다. 영어동화책 읽어주기와 한글공부, 영어동영상 학습지도, 활동놀이 등을 하며 명덕외고 학생들이 재능기부자로 참여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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