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은 16일 서울 강서구직업재활센터를 찾아 장애인 근로자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복권위원장을 겸임하는 송 차관은 복권기금 나눔문화 실천을 목적으로 발족한 제9기 행복공감봉사단, 복권 홍보대사인 여성 아이돌 그룹 달샤벳과 재활센터를 찾았다.
송 차관은 장애 근로자에게 새로운 작업복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복권기금이 더욱 많은 소외이웃에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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