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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2017년 3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독일 교육 프로젝트인 만하임-통지 EMBA 프로그램이 이달 12일 통지 대학의 중국-프랑스 센터에서 2017 졸업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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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이 시작되고 통지 대학의 국제학사무소 소장인 YU Yu 교수와 만하임 비즈니스 스쿨의 EMBA 프로그램 책임자인 Bettina Kosiel이 각 소속 대학을 대표해 기조연설을 했다. 이들은 중국-독일 경제 및 무역 관계를 다지는 데 있어 긍정적인 역할을 한 만하임-통지 EMBA 프로그램을 높이 치하했다.
통지 대학 경제&경영학 단과대학 부학장 CHEN Shouming 교수는 진심 어린 연설을 하면서 교수와 학생 간의 친밀한 우정을 설명하고, ‘우리는 가족’이라고 선언했다. Chen 교수는 만하임-통지 EMBA 프로그램이 최근 발표된 QA 국제 공동 EMBA 순위 2017에서 14위를 차지했다는 최근 소식을 전했다. 2011년에 시작됐으며 높은 평가를 받는 이 연례 EMBA 평가 순위에 만하임-통지 EMBA 프로그램이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5년간 다양하게 노력한 만하임-통지 EMBA 프로그램은 이 순위에 들 만한 자격이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만하임-통지 EMBA 프로그램은 그간의 노력을 통해 추가 성과를 달성할 견고한 토대도 마련했다.
만하임-통지 EMBA 프로그램 교수진 중 한 명인 Han Zheng 교수는 유머러스한 연설로 청중들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그는 인간 문명의 토대가 이문화 간 의사소통이라면서, 이것이야말로 만하임-통지 EMBA 프로그램이 절대적으로 추구하는 목표이자 진실된 가치를 부여하는 목표라고 역설했다. 졸업생 대표 Marc Poetzsch는 연설을 통해 최신 사업 지식을 제공해준 만하임-통지 EMBA 프로그램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경영 기술을 발전시키고, 소중한 우정도 쌓았다고 회상했다.
졸업생들이 졸업장을 받고, ‘사각모에 달린 술을 돌린’ 갈라 행사가 끝난 후, ‘혁신적인 리더십’ 포럼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포르쉐 중화권 부사장 Dr. Manfred Braeunl, 보쉬(상하이) 스마트 라이프 기술 책임자 He Bin, 통지 대학 경제&경영학 단과대학의 Christiane Prange 교수 등 세 명의 특별 초청 연사가 구체적인 주제에 초점을 맞춘 연설을 했다. 그 후 이어진 논의에는 행사에 참여한 졸업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마지막 행사를 끝으로 졸업식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출처: 통지 대학(Tongji University 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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