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경북 경산시는 미래 K-뷰티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착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예산 200억원을 들여 경산시 유곡동 8천100㎡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4천700여㎡ 규모로 짓는다.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화장품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우수 화장품 품질관리 기준(CGMP)에 적합한 생산시설과 연구시설을 갖춘다.
한방산업과 연계한 천연물 기반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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