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운용, 대형주·채권혼합 부문 2관왕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신영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 삼성자산운용이 '2017 모닝스타 펀드대상' 운용사 부문 대상을 16일 받았다.
신영자산운용은 한국 주식 운용사 부문에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 채권 운용사 부문에서, 삼성자산운용은 해외 주식 운용사 부문에서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형별 펀드 중에선 주식(대형주) 부문은 베어링고배당 [주식] A, 주식(중소형주) 부문 NH-Amundi Allset성장중소형주 [주식] Ce, 채권혼합형 부문 베어링퇴직연금배당40 자 1[채권혼합] C, 한국채권 부문 동양하이플러스국공채 자 1[국공채] C-e, 중국주식 부문 이스트스프링차이나드래곤A Share 자 (UH)[주식] CE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글로벌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코리아는 유형별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운용사와 펀드를 선정해 매년 모닝스타 펀드대상을 시상해 왔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