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북한과 중국의 잠수함 전력 위협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일본이 강력한 대잠(對潛) 탐지능력과 수심 500m의 잠행능력을 갖춘 최신형 '소류급' 디젤 추진 잠수함을 잇달아 취역했다.
영국의 국제 군사 전문 컨설팅업체 IHS 제인스에 따르면 일본 해상자위대는 13일 가와사키중공업으로부터 8번째 소류급 디젤 잠수함 '세키류'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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