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경수진과 곽시양이 KBS 2TV의 채널 홍보 드라마에 출연한다.
KBS 2TV는 창사 44주년을 맞아 30초 분량의 채널 홍보 드라마 '2TV 스낵' 5부작을 오는 27일부터 선보인다.
'2TV 스낵'은 "TV는 2TV가 재밌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KBS 2TV의 콘텐츠를 사랑하는 애청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초미니 드라마다. 김병세도 출연한다.
KBS 2TV에서 광고처럼 수시로 방송되며, KBS 페이스북에서도 볼 수 있다.
KBS는 "과자를 먹듯 간단하고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스낵 콘텐츠' 개념으로 제작했다"며 "짧고 강렬한 콘텐츠를 선호하는 영상 소비세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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